시흥교회의 자랑스러운 역사가
앞으로 기독교 문화 유산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
역사관장 박승직 장로
“옛날을 기억하라.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.
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.
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가 말하리로다”
(신명기 32장 7절)
가난과 질병 또 꿈과 소망과 미래가 보이지 않아 어둡고 암울했던
가난과 질병 또 꿈과 소망과 미래가 보이지 않아 어둡고 암울했던
조선말기 언더우드(원두우) 선교사를 통하여 새문안 교회를 세웠다.
그 곳에서 최초의 전도인인 도정섭· 윤상덕의 전도를 통해
농촌마을 시흥골 탑골에 있는 배경무사 사가에서
1904년 이성문과 배정자 외 이름을 알 수 없는 수인이 하나님 앞에
첫 예배를 드림을 시작으로 110여년을 넘게 지내오고 있다.
일제 치하 36년에 광복과 더불어 6,25동란, 4,19와 5,16
일제 치하 36년에 광복과 더불어 6,25동란, 4,19와 5,16
그리고 크고 작은 정세의 변화 또 근래교회 내분으로 겪어야 했던
엄청난 시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역사를 훼손당하지 않고 보전하여 온 것은
그동안 시흥교회를 거처 간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을
하늘보좌 위 천국 백성으로 삼으셨으며 그들이 흘린 기도와 눈물과
땀방울을 통하여 이루어낸 증거라 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