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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축복을 축복으로 깨닫는 축복
    2018-04-11 13:13:58
    디모데
    조회수   572
    설교일 2018-04-08
    설교 본문 민수기 11:1-9
    설교자 김형일 목사

    (민 11:1)    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
    (민 11:2)    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
    (민 11:3)    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
    (민 11:4)    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
    (민 11:5)    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
    (민 11:6)    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
    (민 11:7)    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
    (민 11:8)    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
    (민 11:9)    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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